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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나만의 무대를 세워라Books 2008. 12. 26. 14:38
얼마 남지 않은 20대 이기에 저분 보다 더 독하게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들게끔 해준 이책;; 독해;; 중간중간 한심한 20대들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이분 아무리봐도 날 아는듯한 느낌을 준다 ;; 날 보고 쓴듯한... 밑에는 중간중간에 부제들인데 결국 내용은 같다 누구보다 독하게 살아야 하고 누구보다 독하지 않으면 썩어빠진 20대이고 실패한 20대이기에 후회를 할 수 밖에 없다는 내용을 직설화법으로 그동안 풀어졌던 심신에게 채찍질을 하는 그런 책이다. 이쯤되니까 떠오르는 명언이 하나 있군;; "한끗으로 오억을 태워?!" 나의 야수성을 다시 불태우리라~! Part 1_시작 화려한 미래를 꿈꾸는 20대, 반전을 연출하라 맨땅에 헤딩하기 그 초라한 시작 토할 것 같던 유학생활 왜 하필 강사예요? 블루오션 직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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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日30分Books 2008. 12. 22. 01:26
후루이치 유키오 지음 이진원 옮김 ◇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바로 시작하라. ◇ TV를 매일 2시간 보는 사람은 1년 동안 2개월의 시간을 낭비한다. ◇ 뇌에 ‘공부=고통’이라는 인식을 심어주지 않으려면 정기적으로 휴식을 취해야 한다. ◇ “집에 나만의 서재가 없어 공부를 못한다.”는 말은 핑계에 지나지 않는다. ◇ 공부한 것을 오래 기억하고 싶다면 정기적으로 복습하라. 뇌의 측두엽에서 해마로 보내진 정보는 정보가 다시 입력되느냐의 유무에 따라 장기 기억할지 임시 보존할지 결정된다. 처음 배운 날로부터 1주일 후에 복습하고, 그 2주 후에 두 번째 복습하며 다시 1개월 이내에 세 번째 복습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학습 방법이다. ◇ 수첩을 활용하면 목표의 실현 속도가 빨라진다. 수첩에 장기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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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싱Individual 2008. 12. 18. 00:00
마지막으로 본 영화 ;; 인표형이랑 대화하려고 봤는데 역시 대중들이 바라는 재미있는요소가 빠진것 같다 따뜻한 가족애를 느낄수 있었지만 아무것도 없는 북한함경도 탄광마을에서의 느낌을 내가 느낄순 없었다 너무나도 유복하고 여유롭게 살고 있는 우리사람들의 마음엔 이미 자본주의사회의 허영심에 찌든때로 순수함을 찾을수가 없는거 같아서 안타까울 뿐이다. 라디오에서 인표형님이 했던 말이 떠오른다 영화에 나오는 몽골어느 사막에 누워서 별을 보게 되면 그 사막에서 월북을 하려다가 숨진 우리 형제들이 정말 아름다운 별을 보며 눈을 감았다는 뭐 그런이야기 인데;; 나도 군대 있을때 그런 생각을 해본것 같다 GOP근무설때 전방에 철망을 보면서 경계근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었던 그때는 별들이 금방이라도 쏟아져 내릴듯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