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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日30分

kimjinhyuk2 2008. 12. 22. 01:26

 
 
후루이치 유키오 지음
이진원 옮김

◇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바로 시작하라. 
◇ TV를 매일 2시간 보는 사람은 1년 동안 2개월의
    시간을  낭비한다. 
◇ 뇌에 ‘공부=고통’이라는 인식을 심어주지 않으려면
    정기적으로 휴식을 취해야 한다.
◇ “집에 나만의 서재가 없어 공부를 못한다.”는 말은
    핑계에 지나지 않는다.
◇ 공부한 것을 오래 기억하고 싶다면 정기적으로 복습하라. 뇌의 측두엽에서 해마로 보내진 정보는 정보가 다시 입력되느냐의 유무에 따라 장기 기억할지 임시 보존할지 결정된다. 처음 배운 날로부터 1주일 후에 복습하고, 그 2주 후에 두 번째 복습하며 다시 1개월 이내에 세 번째 복습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학습 방법이다.
◇ 수첩을 활용하면 목표의 실현 속도가 빨라진다. 수첩에 장기 목표를 세울 때는 15년을 기준으로 한다. 그 이유는 긴 인생에서 1년 단위로 설정하면 아무래도 근시안적 목표가 되기 쉽기 때문이다.
◇ 식사는 효율을 떨어뜨리는 적이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한 번에 조금씩 자주 꼭꼭 씹어서 먹거나 식사를 마친 후에는 곧바로 공부하지 않는다. 식사는 야채와 밥을 중심으로 하는 것이 좋다.







패배한 2008년의 과오를 되풀이 하지 않기위해 올 12월은 자기계발서를 주로 읽고 있다

뭐 원래 책을 읽는 습관이 있는 녀석은 아니였지만 이 책에서 나오듯 요새는 독서가 나의 휴식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난 작심삼일하는 경우가 허다 한데 이책에선 작심삼일도 좋다고 권장하는 이야기도 나오기때문에 나에게 힘을 실어주는듯;;;

여러권의 자기계발서를 보았지만 이책은 일단 구체적인 학습방법과 공부하는 습관을 각인 시켜준다.

티비보는시간, 집중되는시간, 기억하는시간, 등 여러가지 시간을 계산하여 뇌리에 강하게 충격을 주는 멘트들로 각성하게

만드는것 같다. 자기계발서 자체가 각성이 빠지면 대중에게 사랑을 못받는기 때문이 아닐까;

이책에 나오는 여러가지 공부습관을 효율적으로 잡는방법을 나에게 맞는 몇가지부터 실행에 옮겨야 겠다

그렇다면 작심삼일부터? >_<